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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남악 최초 올전세 임대 ‘남악 삼일파라뷰’, 오는 22일 모델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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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1층과 2층에 대규모 스트릿몰 상가 동시 오픈

-월세 부담 없이 내 집처럼 거주하는 전세형 임대로 내 집 마련 불안감 덜 수 있어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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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에도 집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전세형 임대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전세형 임대는 월세 부담 없이 임대기간 동안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는 주거형태로 임대료 상승률이 제한되어 있어 집값 걱정, 이사 걱정 없이 편하게 거주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에도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1474 일대에 남악 첫 전세형 임대 ‘남악 삼일파라뷰’가 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 3층부터 지상 18층으로 총 4개동, 286 규모를 공급하는 ‘남악 삼일파라뷰’는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정부의 뉴스테이 정책에 의한 기업형 임대이며 전세형으로 선보여 월세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임대료 상승률이 연간 5% 이내로 제한되어 있어 이사 걱정 없이 편하게 거주가 가능하며, 취득세나 재산세, 보유세와 같은 세제부담도 없다. 여기에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임대보증금 전액을 보증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무엇보다 ‘남악 삼일파라뷰’는 분양 아파트에서도 보기 드문 프리미엄 마감재와 혁신 설계가 적용돼 고품격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의 생활가전 무풍형 시스템에어컨, 양문형냉장고, 세탁기 등이 풀옵션으로 무상 제공되며 한샘(HANSSEM) 주방가구와 고급 호텔에서 사용하는 아메리칸 스탠다드 욕실도기를 적용해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1층과 2층에는 2천여평의 대규모 상가가 스트릿몰로 조성되며, 호텔식 휘트니스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 원스톱 라이프를 누리는 것도 가능하다.

교통 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 후광대로를 통해 남악분기점, 서해안고속도로, 무안~광주간 고속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도청입구사거리가 인접해 목포 시내외로의 접근성이 좋고, 삼호대교를 통해 대불산단도 출퇴근 또한 용이하다.

남악초교, 남악중, 남악고 등 초·중·고교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애향중, 전남도립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남악호수공원, 중앙공원, 수변생태공원, 영산호가 인접해 365일 웰빙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점도 메리트로 꼽힌다.

‘남악 삼일파라뷰’ 관계자는 “남악의 중심입지라는 평가에 걸맞게 프리미엄 입지 요소를 갖춘 ‘남악 삼일파라뷰’는 풍부한 주거수요에 교통, 교육, 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까지 두루 갖췄다”며, “청약통장이나 주택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해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악 삼일파라뷰’ 모델하우스는 오는 22일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119번지(전남도청 바로 건너편)에 오픈할 예정이다. 오픈 당일부터 5일간 신청금 30만원으로 모델하우스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는 추후 공개추첨을 통해 발표한다.

이와 함께 모델하우스 개관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일부터 4일간 샤넬백 등 푸짐한 경품이 걸려있는 추첨행사를 진행하며, 모델하우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컵라면 1박스를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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