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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역세권 입지에 쾌적한 환경 갖춘 동작구 `상도엠코타운센트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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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파크(단지내)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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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에 따르면, 강남권 노후 단지들의 아파트값 상승세는 주춤했으나 도심 접근이 우수한 강북권 아파트의 매매가가 큰 상승세를 보였다. 그중 동작구는 전주 대비 0.79% 올라 가장 상승폭이 높았다.

이 지역 파크(단지내)공인중개사는 동작구 대표 주거지로 상도엠코타운센트럴아파트를 꼽았다. 상도엠코타운센트럴아파트는 상도 근린공원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단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상도엠코타운센트럴파크는 2012년 9월 입주한 최고 18층, 22개동, 총 1559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77㎡는 27가구 △59.78㎡는 156가구 △59.88㎡는 58가구 △84.61㎡는 649가구△84.78㎡는 360가구 △84.80㎡는 80가구 △117.88㎡는 15가구 △118.21㎡는 129가구 △118.14㎡는 31가구△118.18㎡는 79가구 △117.88㎡는 15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7호선 숭실대입구역 초역세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이 편리하다. 차량 이용 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로 진입이 수월하다. 현재 공사중인 서리풀터널이 내년 초 개통되면 반포동 일대에서 강남 테헤란로와 직접 연결돼 강남권으로 이동시간이 대폭 줄어든다.

쇼핑단지가 밀집한 여의도, 영등포 일대도 멀지 않아 IFC몰,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아이파크몰 등 대형 쇼핑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혁신학교인 상현초가 단지 바로 옆에 있어 학부모의 선호가 높다. 이 외에 구암중, 구암고로 통학이 가능하고 숭실대, 중앙대, 총신대 등 유명 대학이 모여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파크(단지내)공인중개사에 따르면, 매매를 원하는 수요자는 대부분 지난달 거래를 마쳤고 현재는 문의가 현저히 줄어든 상태다. 전세물량이 부족했던 지난달과 달리 전세물량도 문의를 기다리고 있다. 실거주를 위한 매매를 원하는 수요자가 있지만 바로 입주가 가능한 매물이 없어 전세를 끼고 거래되고 있다.

상도엠코타운센트럴파크의 전용면적별 매매 시세는 △59㎡ 8억~8억5000만원 △84㎡ 9억5000만원~11억원 △118㎡ 12억원~12억5000만원 선으로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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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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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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