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4월 분양

한국자산신탁은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을 4월 중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는 전북 전주시 우아동 3가 일대에서 지하4층, 지상30층 4개 동에 전용면적 59~84㎡ 323가구로 지어진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는 KTX전주역 바로 앞에 자리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이와함께 주변에는 다양한 학군을 비롯해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도 가능하다. 또 30층 높이를 바탕으로 모든 각도에서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인근에는 전주시청과 전북대병원, 전주삼성병원, 전주고려병원을 비롯한 행정 및 의료 인프라가 풍부하게 구축돼 있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는 상가도 공급된다. 연간 260만명이 이용하는 KTX전주역 광장과 바로 앞에 자리한 독점상가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3가 746-39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시공은 창성건설이 맡고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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