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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동부지역 중학교 8개교 대상, 감성UP 힐링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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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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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한영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오는 8월까지 대전청소년 수련마을에서 중학교 8개교의 1학년 818명을 대상으로 '감성UP 힐링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중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의 성공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서로를 알아가고 자신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탐색해보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과 보다 긍정적이고 안정된 정서의 유지를 위해 인공암벽등반, 도미노, 레크레이션 등의 또래 집단과의 단체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급우들과 어우러지는 동시에 다양한 힐링과 치유의 시간도 갖는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중학교 신입생들의 자연스러운 교제의 장을 열어주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인성과 감성을 살리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 학생들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돕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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