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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LH, 22일 베트남 하노이 스마트시티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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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베트남 건설부 공동 주관…스마트시티 정책, 인프라, 기술 논의 예정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스마트시티 수출전략 모색을 위한 한국-베트남 스마트시티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교통부와 베트남 건설부,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관한다. LH, 국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가 지원하는 행사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마트시티 정책방향 ▲베트남 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를 향한 도전 ▲한국 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 추진현황 ▲베트남 스마트시티 개발 트랜드 ▲베트남 스마트시티 계획 ▲도시개발 세계적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LH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LH의 경험과 기술, 베트남 도시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현지에 적용 가능한 기술 및 추진 전략을 함께 모색해 베트남 스마트시티 수출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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