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의 맥을 짚어 드립니다

혼란스러운 부동산 시장의 맥(脈)을 짚어주기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 전문가와 '스타 강사'가 총출동한다. 조선일보 주최로 오는 24~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리는 '제1회 부동산 슈퍼콘서트'는 '혼돈의 부동산, 성공하는 투자법'을 주제로 총 10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박합수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전문위원은 "서울 부동산 시장을 쥐락펴락하는 재건축·재개발 단지를 집중적으로 해부해 투자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했고, 고준석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은 "진짜 부동산 부자들만 아는 자산 관리 성공 비법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5일 진행되는 '공개 컨설팅-부동산 절세 노하우의 모든 것' 강연에선 베테랑 세무사 2명이 현장에서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송 사무장'이라는 필명으로 경매 관련 베스트셀러를 여러 권 낸 송희창 케이알리츠 대표는 실전에서 검증된 경매 투자법을 대거 공개한다고 밝혔다.

티켓 구매를 포함한 자세한 행사 내용은 홈페이지(www.rtrendshow.com/conce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일간 행사 티켓을 모두 산 고객에겐 '조선일보 3개월 무료 구독권'이나 '2018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도서를 선물로 증정한다. 문의 070-4006-8508·8110

진중언 기자(jinmi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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