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반쯤 서울 한남동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대사관 건물 2층 테라스에서 발생해 바닥 보수 공사를 위해 쌓아뒀던 목재 등을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문이 잠겨있었고 건물에 외부인이 침입한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방화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