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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하룻밤만’ 이태곤 “‘강남 스타일’보다 ‘데스파시토’? 들어본 거 같은데”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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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하룻밤만 재워줘’ 이태곤 사진=KBS2 ‘하룻밤만 재워줘’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이태곤이 루이스 폰시의 히트곡 ‘데스파시토’를 몰라 당황해 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이태곤이 스페인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인의 인간 탑 쌓기 문화에 대해 들은 이태곤은 “스페인 한국과 비슷한 면이 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스페인 사람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곤은 “‘강남 스타일’ 아냐?”고 물었다. 이에 스페인 사람들은 “알고 있다. 하지만 요즘 가장 많이 보는 뮤직비디오가 ‘강남스타일’보다 ‘데스파시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태곤은 ‘데스파시토’를 몰랐고, 그는 “들어본 거 같은데?”라며 갸웃거렸다.

그러자 나탈리아는 노래를 직접 틀고 나서 “이 노래 모르나? 우리가 알려주겠다”라며 흥에 흠뻑 취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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