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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 충남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일본, 카자흐스탄 등 7개국 39명의 학생들의"2018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입학식 행사를 가졌다.
공주대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학생들은 8월말까지 역사.문화 수업과 연계한 현장체험학습, 실기 중심의 한국의 전통ㆍ현대 문화체험, 한국 대학생 및 현지인과의 교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도 경험하고 참여한다.
한편, 본 과정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1962년 재일동포 모국수학생지도 사업으로 시작 현 공주대에서 재외동포 사회의 요구에 적절한 대응 및 혁신적인 교육과정 개편 추친 실적을 인정받아 10년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효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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