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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3월 20일 MBN 뉴스8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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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개헌안 발표…전문에 "민주이념 계승"
청와대가 헌법 전문에 5.18 민주화운동과 6.10 항쟁 등의 정신을 계승한다고 명시한 대통령 개헌안을 공개했습니다. 기본권이 대폭 강화됐고, 국회의원을 소환할 수 있는 국민소환제가 신설됐습니다.

▶ 오는 22일 영장실질심사…MB 측 "불출석"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이틀 뒤 진행되지만, 이 전 대통령 측은 "검찰에서 입장을 충분히 밝혔다"며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 [단독] "MB, 청와대서 다스·도곡동 보고받아"
이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다스와 도곡동 땅 관련 내용을 청와대 관저에서 직접 보고받았다는 내용이 영장에 적시됐습니다. 청계재단도 사회 환원이 아닌 다스 차명재산 회수 목적으로 설립했다고 검찰은 판단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평양 공연에 조용필·이선희…22일 선발대 방북
평양 공연에 가수 조용필 씨와 걸그룹 레드벨벳을 비롯한 우리 측 예술단 160여 명이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모레 선발대가 방북해 음향과 조명 등 시설을 점검합니다.

▶ 백악관 "북측과 물밑 접촉"…CIA 채널 가동
미 백악관이 북한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정보 당국 간 물밑 채널을 가동하고 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미국 CIA가 북한 정찰총국과 이미 협상중이란 건데, 서훈 국정원장도 긴밀히 접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단독] 김흥국 육성 파일 "아름다운 추억"
김흥국 씨가 "성관계 자체가 없었다"던 해명과 다른 말을 하는 육성 파일을 MBN이 단독입수했습니다. 김 씨는 "술 한 잔 먹다 보니 그런 일이 벌어진 것 아니냐"며 "두 번의 자리를 했고, 아름다운 추억"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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