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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가이아모바일, 신작 ‘이터널 라이트’ 광고모델로 배우 정우성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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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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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Eternal Light)’의 광고모델로 배우 ‘정우성’을 발탁했다고 20 밝혔다.

정우성은 조각 같은 훈훈한 외모와 선한 이미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 등으로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배우이다. 최근에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강철비’에서 최정예요원 ‘엄철우’ 역으로 분해 강도 높은 액션신과 묵직한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톱 배우로의 진면모를 과시했다.

가이아모바일은 “강인하고 남성적인 정우성의 이미지가 이터널 라이트의 게임성과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터널 라이트는 중국의 대형 게임사 넷이즈의 F스튜디오와 북미 스튜디오가 공동 개발한 북미 및 유럽 스타일의 정통 모바일 MMORPG다. 여의도 면적 4.5배에 달하는 1296만㎡의 광활한 필드에서의 다채로운 던전 플레이와 최대 40인까지 참여 가능한 대규모 파티 플레이가 특징이다.
신희강 기자 kpen@ajunews.com

신희강 kp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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