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경기장·선수촌·미디어센터 등 대회시설이 완벽에 가깝다는 호평을 받았고,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첨단 ICT 기술, 성숙한 시민의식 등 흠이 없는 것이 오히려 흠이라는 최대의 찬사를 세계로부터 받았다며 국민께서도 우리 역량에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평창의 성공을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며, 문화올림픽·경제올림픽·평화올림픽·ICT올림픽·안전올림픽 등 각 분야에서 이뤄낸 성과가 더 큰 발전과 도약으로 이뤄질 수 있게 부처별 후속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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