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에 따르면 김 원장은 1964년 전남대 의대·간호대 연합 의료봉사 동아리를 통해 시작한 무의촌 의료봉사 활동을 54년 동안 이어왔습니다.
이후 1972년부터 2016년까지 40년 넘게 '장미회'에 몸담으며 간질 환자를 무료로 진료하기도 했습니다.
1985년 이후엔 성폭력과 학교폭력,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정신건강 봉사에 힘쓰며 생명의 전화·가정폭력상담소·가정법률상담소·YMCA 등의 활동에도 참여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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