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유럽 에어버스사가 합성영상레이더(SAR) 조립 과정에서 에러가 발생해 납품 연기 요청을 해왔다"며 "위성 발사는 2020년 9월에서 또다시 미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버스사는 SAR 납품 일정을 2019년 7월에서 11개월 연기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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