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강원문화재단은 올해 평창겨울음악제를 끝으로 사의를 밝힌 첼리스트 정명화·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자매의 후임으로 손씨를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손열음은 2011년부터 해마다 연주자로 평창대관령음악제에 참여했으며 2016년 6월부터는 부예술감독으로 활동했다. 뉴욕 필, NHK심포니 등 세계적 악단과 지휘 거장 발레리 게르기예프, 로린 마젤, 네빌 마리너 등과 협연했다. 현재 독일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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