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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홈플러스, ‘이너웨어 감사제’ 내달 4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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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딱 2번 행사, 32개 속옷 브랜드 대규모 할인

아주경제

19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이너웨어 감사제’ 행사상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다음달 4일까지 142개 전점과 온라인에서 창립 21주년 기념 ‘이너웨어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너웨어 감사제’는 홈플러스가 일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대규모 이너웨어 할인행사로, 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를 비롯해 드로르 비비안, 아르보, 오엑스, 트라이, AMO 트라이엄프, JD 등 32개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는 최근 속옷 시장에도 부는 ‘가심비’ 트렌드에 발맞춰 여성·남성·아동 전 연령대를 위한 기능성 이너웨어를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상품을 비롯해 지난 행사보다 할인품목을 늘리고 행사물량 또한 30% 이상 확대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이번 ‘이너웨어 감사제’ 행사에 올해 최초로 카드할인 혜택을 더해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 결제 시 ▲3개 이상 30% 할인 ▲5개 이상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성·남성·아동 이너웨어 구분 없이 할인이 가능해 온 가족을 위한 속옷장만 기회로 제격이다. 단 신한BC/KB국민BC/법인/선불/기프트카드는 제외되며, 이너웨어 매장 신상품에 한정 된다.

손영우 홈플러스 패션이너웨어팀장은 “’패션의 시작은 속옷부터’라는 인식과 함께 제대로 된 이너웨어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연중 딱 두 번 열리는 ‘이너웨어 감사제’는 가성비에 가심비까지 더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석유선 기자 stone@ajunews.com

석유선 ston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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