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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설현 합성사진 곤욕…FNC “유포자 고소, 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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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연합뉴스 제공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그룹 AOA의 멤버 설현의 얼굴에 부적절한 사진을 합성해 유포한 이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이들을 고소하기로 했다.

FNC는 “현재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설현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이 유포됐다. 설현을 모욕하는 댓글도 달렸다. FNC는 합성사진 제작은 물론 사진을 유포하는 행위까지 모두 선처 없이 법적인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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