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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3월 19일 MBN 뉴스8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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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구속영장 청구…"다스·도곡동 땅 실소유"
검찰이 110억 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다스와 도곡동 땅의 실소유주를 이 전 대통령으로 결론내렸습니다.

▶ "완전한 비핵화"…한미일 안보수장 회동
한미일 안보수장이 미국에서 비공개로 만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남북·미북 정상회담에 관해 협의했습니다. 청와대는 과거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게 대화의 핵심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1.5 트랙' 대화 18명 참석…내일 북측 접촉
우리나라와 미국의 민간 전문가와 북한 관료가 참석하는 '1.5트랙 회의'가 핀란드에서 열립니다. 우리 측은 내일 오후 최강일 북한 외무성 부국장을 만나 정상회담을 논의합니다.

▶ 문 대통령, 26일 개헌안 발의…여야 '평행선'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6일 개헌안 발의를 앞두고, 내일부터 사흘 간 순차적으로 정부안을 공개합니다. 문 대통령은 국회가 합의안을 내면 존중하겠다고 밝혔지만 여야는 아직 접점조차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안희정 "합의에 의한 관계"…검, 영장 검토
다시 검찰에 출석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며 반박했습니다. 조사에서도 혐의를 전면 부인할 것으로 보이는데, 검찰은 영장청구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 시진핑·푸틴 장기집권 돌입…"21세기 독재"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압도적인 득표율로 4선에 당선돼 24년 장기 집권에 들어갔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임기 제한 없이 당·정·군 권력을 모두 거머쥠에 따라 두 나라의 독재체제가 완성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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