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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강동구 암사역사문화대학 10주 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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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강동구 암사동 유적 발굴 현장 설명회(강동구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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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4월18일부터 7월4일까지 10주간 ‘제25기 암사역사문화대학-중국, 일본의 세계유산’ 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25기는 중국과 일본의 세계유산과 문화를 중심으로 한 인문학 강의 8회와 국내 답사 2회로 구성됐다.

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서울 암사동 유적 선사체험교실에서 진행되며, 7회 이상 참석한 수강생들에게는 강동구청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19일부터 20세 이상 성인 누구나 서울 암사동 유적 홈페이지와 전화(02-3425-6529)로 신청 가능하며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10주 과정 2만원으로 답사비는 별도다.

암사역사문화대학은 2006년부터 운영됐으며 매년 2기 총 1300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하는 강동구의 대표적인 인문학 강좌다. 자세한 사항은 암사동 유적 홈페이지(sunsa.gang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이번 강좌로 세계가 함께 보존해 나가야 할 진정한 세계유산의 가치를 누리시길 바라며 서울 암사동 유적 세계유산 등재에도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ever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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