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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GS건설,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 "개발호재+집객력+브랜드" 삼박자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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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22일(목) 입찰 앞두고 주말간 홍보관 내 투자 관련 상담 내방객 꾸준히 이어져
-GS건설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 대규모 스트리트형 2층 상가 36실 공급

파이낸셜뉴스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 홍보관 내 투자자들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개발호재와 집객력, 브랜드 삼박자를 갖춘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가 강화되면서 투자자들은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상가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성공적으로 상가를 투자하기 위해서는 주변 배후수요와 집객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상가의 예로는 입주민을 고정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는 단지 내 상가와 대규모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 내 상가가 꼽힌다. 이 지역들은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는 지역 내 중심 상권에 위치해 있어 개발호재, 배후수요 등이 풍부해 입찰 전 투자자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실제로 상담 결과 속초시 지역민뿐만 아니라 서울 및 수도권 광역 수요자들의 투자문의 비율이 높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강원 속초시 조양동 일대에 공급하는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속초시 조양동에 분양한 속초자이 아파트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면서 지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고, 지역 입지와 미래가치 등을 수요자들에게 널리 알려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조양동은 동서고속화철도 속초역(계획) 예정 부지도 가깝고, 피노키오 테마파크 등 다양한 개발호재 등을 앞두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와 청대로, 조양로 등이 접해있어 이를 통해 강원도 인제시, 양양시, 강릉시 등 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해 연계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는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기본적으로 속초자이의 874가구에 달하는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근 부영 상권과 이어지기 때문에 반경 500m 내에 약 6천여 가구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형성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설계에도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주변 이용객들의 동선과 시선에 맞춰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해 가시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상가동을 보행자 주출입구와 부출입구에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에는 병원, 학원, 세탁소, 편의점, 카페 등 실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업종들이 입점할 수 있어 원스톱 쇼핑(One-stop Shopping)을 즐기기에 좋다. 또 GS건설이 직접 분양에 나서고, 분양대금을 신탁관리해 높은 투자 안전성을 갖췄다.

한편, 지난 주말간 속초자이 단지 내 상가는 22일(목) 입찰을 앞두고 홍보관에 많은 내방객들이 몰렸다. 입찰은 22일 당일 현장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뤄지며, 보증금인 500만원을 납부한 영수증과 계약금(낙찰가의 10%), 신분증, 인감도장, 인감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이 필요하다.

홍보관은 강원도 속초시 청대로 192(조양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상가는 연면적 1,954㎡ 규모에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28~51㎡ 36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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