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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청량리 일대 호재에 답십리 대단지 아파트 `래미안위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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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단지내양지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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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일대가 낙후지역이라는 낙인을 벗어나기 시작했다. 오랜 기간 집창촌이었던 청량리 4구역은 롯데건설이 최고 45층 높이의 주상복합건물 개발을 진행중이다. 청량리역엔 KTX, GTX-B, SRT 등 다양한 사업이 예정돼 서울 북부 대표 교통의 요지로 거듭나고 있다.

청량리 일대에 잇따른 개발호재로 인근 지역까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대문구 답십리에 위치한 단지내양지공인중개사는 2199가구의 대단지인 답십리 래미안위브아파트가 청량리 개발 수혜를 직접적으로 입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래미안위브는 2014년 8월 입주한 최고 22층, 32개동 규모로, 가로수와 외부 운동시설을 설치한 산책로와 공원, 헬스장, 독서실, 사우나,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췄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1호선·경의중앙선 청량리역도 멀지 않아 향후 KTX, SRT, GTX-B 노선이 개통하면 교통망 확대의 영향을 크게 누릴 것으로 보인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내에 답십리초가 있으며 전농초 신답초, 동대문중, 휘경여중·고가 가깝다. 서울시립대, 고려대, 한국외대, 경희대 등 유명 대학이 근처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청량리역 앞에 있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로 이동이 쉬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향후 청량리 일대 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생활인프라는 더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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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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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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