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부산銀, ‘고객중심 1등 은행 성장’ 노사 공동 선언식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한은정 기자] [빈대인 행장 "직원이 행복하고 고객이 신뢰하는 은행 만들겠다"]

머니투데이

BNK부산은행은 19일 본점에서 '노사가 하나 되어 고객 중심 1등 은행으로 성장하자'는 다짐을 담아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개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노사 공동 태스크포스팀(TFT)을 출범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빈대인 BNK부산은행장, 권희원 노동조합위원장./사진제공=BNK부산은행.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BNK부산은행 19일 본점에서 '노사가 하나되어 고객 중심 1등 은행으로 성장하자'는 다짐을 담아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개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노사 공동 태스크포스팀(TFT)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 공동 선언은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사의 협력과 상생이 필요하다는 의견에서 출발했다.

부산은행 노사는 지난해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객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은행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노사 공동 TFT는 디지털화되는 금융환경에서 고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업무와 제도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 실현과 조직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추진한다.

빈대인 부산은행장은 “은행의 핵심 경영방침인 고객중심 경영을 노사가 함께 추진하게돼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직원이 행복하고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을 수 있는 은행을 만들기 위해 노사가 더욱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은정 기자 rosehans@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