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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코엑스 신임 사장에 '이동원 前 HS애드 전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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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코엑스는 19일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열고 임기 3년의 17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동원 전 HS애드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대구 대건고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86년 LG애드에 입사해 뉴욕지사장, 글로벌본부 상무, AS2부문장 전무를 역임했다. 이 전무는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과 마이스(MICE) 산업의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1년 3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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