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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전남도-광주은행 '고향 사랑카드' 적립액으로 저소득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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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사회공헌 협약
[전남도 제공=연합뉴스]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도, 광주은행,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일 도청에서 '광주·전남 愛(애) 사랑카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했다.

광주은행은 사랑카드 이용금액의 0.5%를 고향 사랑 기금으로 조성해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전남도는 저소득층 등 지원 대상을 발굴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한다.

광주은행은 지난달 광주시와도 같은 내용의 협약을 했다.

사랑카드는 골프장 이용금액 10만원당 5천 포인트, 패밀리 레스토랑·커피전문점·온라인 쇼핑과 예매·교통업종 이용 시 10% 등 월 최대 3만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 사랑카드 연회비는 국내 전용 8천 원, 해외 겸용 1만 원이다.

플래티늄 카드는 국내 전용 11만 8천원·해외 겸용 12만원, 아너스 카드는 국내 전용 29만8천원·해외 겸용 30만원이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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