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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삼성디지털시티 직주근접단지 영통동, `벽적골롯데아파트` 최근 매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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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롯데현대공인중개사]


삼성디지털시티를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벽적골마을의 롯데아파트가 최근 거래됐다. 이 지역의 롯데현대공인중개사는 지난 13일 수원시 영통구 벽적골롯데아파트 전용면적 59.96㎡ 11층 매물을 매매가 2억8800만원에 중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위치한 벽적골롯데아파트는 2002년 3월 입주한 최고 20층, 6개동, 총 1040가구의 대단지며, 전용면적 59.96㎡는 416가구다.

이 단지는 지하철 분당선 망포역 8번 출구가 약 250m 거리로 초역세권의 수혜를 누릴 수 있다. 망포역을 통해 서울 강남권까지는 약 40분, 분당까지는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동수원IC·흥덕IC·수원신갈IC를 통해 각각 영동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로의 진입이 편리하다.

인근 삼성디지털단지로는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다. 이 일대에는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 삼성 나노시티, 수원일반산업단지, 연구단지, 삼성전자종합기술원, 삼성전자 로지텍 등 삼성의 협력업체와 하청업체가 모여 있다.

단지 내에는 상가가 조성돼 편리하며 망포역을 중심으로는 은행, 카페, 병원, 음식점 등 생활 인프라 잘 형성됐다. 단지 앞뒤로는 벽적골공원, 보리수어린이공원, 한울어린이공원, 수원어린이교통공원 등이 있어 자녀들이 맘껏 뛰놀 수 있으며 교육 시설로는 태장중, 영동초, 태장고, 신영초, 영동중, 영덕고 등이 있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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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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