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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최고급 주거단지로 도약 중, 한강로2가 `용산푸르지오써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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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용산시대글로벌부동산중개법인(주)]


용산역 일대가 최고급 주거단지로 발전하고 있다. 작년에만 래미안용산, 용산푸르지오써밋 등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가 두 군데나 입주했다. 2020년에는 용산해링턴스퀘어가 입주한다. 여기에 더블 역세권 입지, 용산민족공원, 용산 마스터 플랜 등 각종 호재까지 겹치며 일대 부동산 가치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용산시대글로벌부동산중개법인(주)은 지난달 21일 용산구 용산푸르지오써밋 주상복합아파트 전용면적 169.06㎡ 36층 매물을 전세가 13억원에 중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에 위치한 용산푸르지오써밋아파트는 2017년 8월 입주한 최고 37층, 1개동, 총 151가구 규모이며, 이번에 거래된 전용면적 169.06㎡는 11가구이다.

이 단지는 용산역과 신용산역 사이에 있다. 용산역 KTX와 1호선·경의중앙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4호선 신용산역도 가깝다. 여기에 강남과 용산을 이어주는 신분당선이 2022년 개통 예정이며, 송도와 마석을 잇는 GTX B 노선도 용산을 지날 예정이다.

용산역 이마트, 아이파크몰, 전자상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한강초, 신용산초, 용강중, 성심여고, 중경고, 용산공업고가 가깝다.

용산민족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이촌한강공원, 노들섬이 가까워 산책과 여가를 즐기기 좋다. 경리단길과 이태원 상권이 가까워 맛집과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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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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