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밸리 직주근접에 교통호재까지… 성남 `판교원9단지한림풀에버`

[사진 제공 : LBA판교공인중개사]

서울 업무단지로 출퇴근이 가능하면서 퇴근 후엔 자연 속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서울 근교 신도시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 판교신도시는 카카오, 넥슨, 네이버 등 IT기업이 입주한 테크노밸리에 이어 창조경제밸리도 진행중이라 더욱 이목을 끈다.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잇는 월판선도 예정돼 있어 향후 가치는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 LBA판교공인중개사는 판교 대표 단지로 판교원9단지한림풀에버아파트를 꼽았다. 판교원9단지한림풀에버아파트는 2009년 입주한 최고 20층, 23개동, 총 1045가구 규모며, 전용면적 71.84㎡~84.99㎡로 구성됐다.

단지 뒤로는 판교공원이 있고 앞으로는 운중천이 흐르는 깨끗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판교테크노파크공원, 낙생대공원 등 녹지공간이 잘 조성돼 한적한 여가시간을 보내기 좋다.

이 아파트는 테크노밸리 직주근접 단지로 꾸준한 수요를 보인다. 창조경제밸리도 멀지 않아 기업들의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면 판교원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버스로 10분 거리에 신분당선·경강선 판교역이 있으며 단지 앞에서 버스를 이용해 수도권 곳곳으로 4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 이용 시 판교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로 진입이 쉽다. 향후 시흥 월곶에서 안양 인덕원을 지나 판교로 이어지는 월판선 서판교역이 개통하면 교통망을 더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백화점,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차량 10분 거리 내에 모여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낙생초, 판교초, 판교중, 낙원중, 낙생고, 성남외고 등이 가깝다.

[지도 출처 : 네이버]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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