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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은 지점에서 판매하는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를 0.1%포인트 인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본점 영업부나 전국 11개 지점에서 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하면 12개월 만기 상품의 경우 연 2.5% 금리를, 24개월 만기는 2.6%의 금리를 제공한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인터넷에 익숙하지 못한 고객을 위한 혜택이 점점 부족해지고 있다”며 “직접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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