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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삼성전자, 갤럭시 사용자 '갤럭시 팬 큐레이터'가 전하는 체험 마케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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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갤럭시 팬 큐레이터' 발대식이 열렸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9'과 '갤럭시S9+(플러스)' 출시와 함께 소비자 봉사단 '갤럭시 팬(Fan) 큐레이터'를 운영하며 소비자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체험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갤럭시 팬 큐레이터'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 안내를 통해 갤럭시의 매력을 전달하고 함께 소통하는 역할을 하며, 갤럭시 S부터 노트8까지 모든 갤럭시 제품을 사용한 열혈 팬부터 인기 유투버, 얼리어답터까지 다양한 직업과 개성을 가진 소비자들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진행한 '갤럭시 팬 큐레이터' 모집에서 약 일주일 동안 총 1700여명이 신청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시니어의 신청 비율이 20%에 달하는 등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참여했다.

최종 선정된 100명의 '갤럭시 팬 큐레이터'는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발대식을 갖고, 전국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소비자들과 교감하며 '갤럭시 S9·S9+'의 매력과 활용성을 전하고 있다.

타임스퀘어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활동중인 갤럭시 팬 큐레이터 하지민(27) 씨는 "소비자들에게 '갤럭시 S9·S9+'의 다양한 활용성을 소개하는 활동이 보람 있고 뿌듯하다"며 "소비자 리더로서 갤럭시와 소비자들을 이어주는 역할에 자부심을 갖고 갤럭시 팬 큐레이터 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팬 큐레이터'와 같은 소비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관심으로 갤럭시가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교감하는 새로운 체험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 친밀하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서윤 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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