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손예진·소지섭 주연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5일째 정상을 지키며 순항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8일 27만1868명의 관객(누적관객 88만500명)을 동원,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소설 및 영화를 리메이크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사별한 아내와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지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스크린에 멜로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사라진 밤’이 9만1855명(누적관객 110만9270명)으로 2위, ‘리틀 포레스트’가 4만5635명(누적관객 135만3471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사라진 밤’은 스페인 영화 ‘더 바디’를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 만화 및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1위부터 3위까지 리메이크 영화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허리케인 하이스트’, ‘치즈인더트랩’, ‘툼레이더’, ‘쓰리 빌보드’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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