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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공효진 주연의 영화 ‘도어락’(감독 이권)이 3개월 여의 촬영을 마무리하고 지난 3월14일 크랭크업 했다.
‘도어락’은 원룸에 혼자 살고 있는 경민(공효진 분)의 집에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이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그린 스릴러. 공효진 김예원 김성오가 출연한다. ‘도어락’은 시나리오 단계부터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현실적인 소재를 다룬 스릴러로 주목받는 작품이다. 공효진은 “현실적인 소재가 주는 공포를 잘 담아낸 작품이 탄생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도어락’은 후반 작업을 거쳐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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