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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이주영 의원, 마산 합포구 특별교부세 10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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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이주영 국회의원.(국제뉴스 DB)


이주영 국회의원.(국제뉴스 DB)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마산 합포구 진동면과 성호동의 많은 주민들이 빈약한 도로기반 시설로 인하여 불편을 호소해 왔던 가운데, 이주영 의원(자유한국당, 마산합포)이 최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하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진동면 고현마을에서 죽전마을로 이어지는 도로는 협소한 폭으로 인하여 병목현상이 빈번히 발생함으로써, 교통 불편과 함께 어업 생산 활동까지 지장을 초래하는 등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성호동의 성호초등학교 인근은 노후주택이 밀집한 가운데, 도로기반시설이 빈약하여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초래할 뿐 아니라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안전에도 큰 위협이 되어왔다.

이에 이주영 의원이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려 노력해온 결과, 진동면 도로확장사업과 성호동 도로개설사업에 각각 5억씩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된 것이다.

이번 사업으로 진동면 423세대 895명과 성호동 2083세대 4409명의 주민들이 겪고 있던 교통 및 생활상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음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어 우리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권을 위해 지역 곳곳의 공공재와 시설들을 점검하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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