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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바리스타·플로리스트 등 중증장애인 고용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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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11개 기관과 협약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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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박정환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5일 경기 성남시 공단 본부에서 (사)대한안마사협회 등 11개 기관과 '중증장애인 고용모델 개발·확산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사업은 공단에서 개발한 중증장애인 고용모델을 장애인 유관기관을 통해 보급하는 것으로, 발달장애인 바리스타와 플로리스트, 정신장애인 반려동물관리사 등이 해당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민간에서 직접 고용모델을 개발하는 경우에도 지원하기로 했다. 시각장애인 산후 안마전문가, 발달장애인 산림지원가, 에어컨 청소전문가, 정신장애인 펫(Pet)시터, 청각장애인 소프트웨어 테스터 등 5가지이다.
k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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