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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사진] 문 대통령, 패럴림픽 북한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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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문 대통령, 패럴림픽 북한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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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4일 평창겨울 패럴림픽에 참가한 북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김정숙 여사와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관람한 뒤 경기에 출전한 북한의 마유철·김정현 선수에게 다가가 “열심히 해 고맙다”며 “우리도 북한에 가서 한번 해보면 좋겠다. 체육계 교류를 활성화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번 대회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선수 2명과 임원 18명, 참관 선수 4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파견했다. 북한이 겨울 패럴림픽에 선수를 파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폐회식에 참석하지 않고 15일 북한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사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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