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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 이순재 "이 시대 청춘들에게 '자신'을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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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덕구' 스틸컷>


배우 이순재가 인생 선배로서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했다.

이순재는 14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덕구(감독 방수인/ 제작 (주)영화사 두둥)' 제작보고회에서 "청춘들은 '자신' 즉, 스스로 믿음을 가져라"라고 조언했다.

그는 "똑같은 사람이지만 각자 이 세상에 나온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그 가치관에 대해 자신을 갖자는 의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순재는 실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춘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줬다. 그는 "과거엔 무얼 하고 싶어도 국내로만 국한됐지만 지금은 한국 배우가 할리우드 스타도 될 정도로 가능성이 크게 열려있다"며 "지금은 직업에 귀천도 없다. 내가 어떤 것이 가능한가, 뭘 잘 할 수 있나 생각하고 그에 맞는 직종을 택해 매질하면 된다. 대신 꾸준히 정진해야된다. 스스로 자신의 역사를 창조해 나가는 노력을 하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묵직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순재가 출연하는 영화 '덕구'는 어린 손자와 살고 있는 할배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게 되면서 세상에 남겨질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야기다. 4월 5일 개봉한다.

신정원 기자 sjw199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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