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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번뇌를 끊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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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노자·석가·예수를 관통하는 진리·사방이 온통 행복인데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번뇌를 끊는 이야기 = 석현웅 지음.

서울 육조사 현웅 스님이 출가 후 50여 년 동안 수행하며 얻은 깨달음을 담은 책. 수행의 목적이 무엇이고 수행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깨달음이 무엇이고 왜 간화선을 닦아야 하는지 등을 밝히고 있다.

스님이 젊은 시절 방황하다 스승을 만나 방황에서 벗어난 이야기도 담겨 있다.

스무 살의 나이에 출가해 송광사 구산 스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스님은 유럽과 미국에서 20여년 동안 서양인들에게 선을 가르치다 귀국해 2005년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육조사 도량을 열고 간화선을 가르치고 있다.

운주사. 520쪽. 2만5천원.

▲공자·노자·석가·예수를 관통하는 진리 = 서동석 지음·강일구 그림

논어, 도덕경, 금강경, 4대 복음서를 중심으로 유교와 불교, 도교,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와 가르침의 근본정신을 말한다.

다양한 종교의 진리가 삶 속에서 하나로 통한다고 본 저자는 "인류와 우주를 구원할 수 있는 것은 용서와 사랑과 자비이며, 이 정신은 모든 종교의 기본"이라고 강조한다.

멘토프레스. 319쪽. 1만5천원.

▲사방이 온통 행복인데 = 이충무 지음.

극작가, 연출가, 영화평론가 등으로 활동 중인 저자가 '이충무의 행복 나침반'이라는 제목으로 천주교 대전주보에 연재한 글 중 49가지를 뽑았다.

기도, 사랑, 신앙, 희망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수필을 통해 이웃과의 관계, 하느님과의 관계를 되짚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바오로딸. 172쪽. 1만원.

hisun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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