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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 석보면사무소는 1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사업 대상자 238명이 참가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다.
이들은 3월부터 9개월 동안 각 마을 사업장 주변 환경정비와 노노케어 사업에 나선다.
강완석 석보면장은 "올해 사업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노후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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