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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충북 대표 관광상품 22개 선정...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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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휘헌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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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충북도는 관광 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충북 대표 관광상품 22개를 선정 발표하고 관광코스로 중점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지난 6일까지 국내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도내 대표 관광상품을 공모해 17개 여행사 69개가 접수됐다.

공모 결과 충주호유람선ㆍ단양8경ㆍ제천약초시장 코스, 제천과 충주의 수제맥주공장 투어 등 전통시장, 인문학, 외국인유학생 등 다양한 관광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11개 여행사의 22개 상품이 선정됐다.

지역별로는 북부권(충주, 제천, 단양) 11개, 중부권(청주,증평,괴산,진천,음성) 9개, 남부권(보은,옥천,영동) 2개 등이 선정했다. 또 단독 지역 상품으로는 단양 3개, 영동 2개, 제천ㆍ음성 1개 등이 결정됐다.

선정된 상품은 도비 1억원을 투입해 2년간 버스임차료 등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도 관계자는 "충북만의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ㆍ육성하겠다"며 "트랜드에 부합한 새로운 관광자원 발굴로 재방문을 유도하고 질적 성장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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