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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식약처, 내달 3일까지 학교주변 식품업소 위생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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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 개학을 맞아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학교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과자류, 음료류, 떡볶이 등을 판매하는 학교 매점과 분식점, 문방구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 3만5000여 곳이 대상이다.
점검은 ▲무허가(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학교매점 및 우수판매업소 내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금지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영업자를 위한 위생관리 수칙 홍보물('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안전보호구역')을 함께 배포해 영업자 스스로 식품위생 관리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쿠키뉴스 송병기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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