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연합회 방문해 현장소통 간담회 열어
김동연 부총리 |
김 부총리는 20일 서울 마포 중견기업연합회에 방문해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한 중견기업인 9명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했다.
경제부총리로서 중견련을 직접 방문한 것은 김 부총리가 처음이다.
김 부총리는 일자리 창출·투자계획, 현장애로, 정책 건의사항, 상생협력, 동반성장 확산 방안 등을 중견기업인들과 자유롭게 토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재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 실·국장과 이동기 중견기업연구원장, 이홍 중견기업학회장 내정자 등도 참석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과 긴밀히 소통하고 중견기업의 혁신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려는 방안이 논의됐다"고 말했다.
2vs2@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