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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치즈인더트랩' 오연서, 홍설과 싱크로율 100% '진정한 만찢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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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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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치즈인더트랩'이 주인공 홍설 역을 맡은 오연서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 누적 조회수 11억 뷰를 기록한 베스트 웹툰을 원작으로 동명의 tvN 드라마에서도 월화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치즈인더트랩'은 캐스팅 단계부터 많은 원작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앞서 드라마로 '유정선배 신드롬'을 일으킨 박해진의 유정선배 스틸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주연 배우인 오연서가 웹툰 속 홍설이 튀어나온 것 같은 똑같은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홍설의 트레이드마크라고도 할 수 있는 부시시시한 긴 머리, 일명 '개털' 헤어스타일부터 웹툰 연재 당시에도 많은 화제를 낳았던 스타일리시한 패션까지,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연서는 지난 2012년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예쁜 외모로 남자들을 홀리고 다니다 한 남자를 만나고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는 방말숙을 상큼한 외모와 새침한 연기로 소화해 국민 막내딸로 등극하게 됐다. 이후 타이틀롤을 맡은 '왔다! 장보리'에서 매력적인 캐릭터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MBC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돌아와요 아저씨'에서는 40대 아저씨로 빙의한 여주인공 홍난 역을 통해 과감한 코믹 연기와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드라마 '화유기'에서 삼장 진선미를 맡아 뛰어난 연기 내공과 섬세한 감정 표현력을 선보이며 캐릭터에 완벽히 일체 된 모습을 보여준 오연서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여대생 홍설을 통해 원작 웹툰과 드라마를 뛰어넘는 흡입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3월 14일 개봉한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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