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승객 등 3명 부상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광화문에서 안국역 방향으로 직진하던 택시가 안국역에서 조계사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택시의 후면을 들이받았다. 이후 택시는 인도로 60m가량 돌진해 한 점포를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 섰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이모(69)씨와 김모(58)씨, 승객 1명 안모(41)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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