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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감정 북받친 이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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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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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유승관 기자 = 이상화가 18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를 마친 뒤 태극기를 들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상화는 이날 37초33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8.2.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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