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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지난 14일 ‘설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 동안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새해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홍보슬로건 으로 실시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소화기는 세대별·층별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 마다 설치해야한다.
임국빈 서장은 “주택화재로 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산)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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