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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아산시, 6개 시립도서관별 특색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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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산시립도서관 상반기 독서프로그램 리플릿 /제공=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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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 시립도서관이 중앙도서관 개관을 맞이해 다양한 2018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8일 아산시에 따르면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중앙, 송곡, 배방, 둔포, 남산, 어린이도서관 별로 ‘놀이심리상담사(1급) 양성과정’외 51종으로 약 948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운영대상은 유아부터 성인까지이며 시민의 독서생활화 및 자기계발을 위해 독서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자격취득과정 등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달 개관한 중앙도서관은 향후 도서관에서 활동할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동화구연지도자, 독서심리상담사(2급), 영어독서지도사 등 다양한 전문자격취득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4개 문화강좌실과 크고 작은 다목적실 및 강당을 갖추고 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한층 향상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외에 도서관마다 야간에 운영되는 문화강좌를 개설해 낮 시간 도서관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등의 시민들이 저녁시간을 활용해 독서 및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21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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