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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귀경길엔 아울렛에 들러보세요" 할인·이벤트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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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서울 외곽에 위치한 아울렛에서는 귀경길 고객들의 발길을 잡기 위한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가 펼쳐진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 행사를 선보인다. 우선 롯데몰 동부산점은 18일까지 럭셔리 브랜드 '코치'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김해점은 25일까지 신학기 시즌을 맞아 뉴발란스 전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고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파주점에서는 25일까지 '라코스테 패밀리대전'을 진행하고 스웨터, 아우터 등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며, 이천점에서는 21일까지 아동 신학기 상품전을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18일까지 '설맞이 골든 세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50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아우터, 스웨터 등 겨울 패션 의류는 물론 가방, 슈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최고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올세인츠가 17년 봄·여름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아르마니 스토어가 16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70%, 17년 봄·여름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분더샵은 16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끌로에는 16년 가을·겨울 및 17년 S/S 상품을 10% 추가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코치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전품목을 30% 추가 할인하고, 40만원 이상 구매 시 모노그래밍 행택을 선착순 증정한다. 라코스테가 클리어런스 세일을 열어 최고 85%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20만원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나이키가 10·20·3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2·3만원을 할인하고 푸마는 2개 제품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한다. 또한, 삼성전자가 대형 가전 진열상품 특가전을 열어 최고 50% 할인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송도점은 오는 18일까지 '럭셔리페어'를 연다. 행사에는 비비안웨스트우드, 질샌더, 막스마라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기존 할인율(30~70%)에서 추가할인(10~20%)을 제공한다.

김포점에서는 17일부터 22일까지 서관 1층 행사장에서 '게스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게스진, 게스키즈, 게스언더웨어 3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송도점에서는 'BCBG 봄맞이 최대 80% 특가전'도 진행한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모조에스핀·지고트 특집전'을 열어 인기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가든파이브점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지프·MLB 특가상품전'을 열어 점퍼·티셔츠 등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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