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2018 경향 하우징 페어' 참석

글로벌 전동공구 기업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는 '2018 경향 하우징 페어'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2018 경향 하우징 페어(KOREA BUILD 2018)'는 건축, 건설,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보쉬 전동공구는 이번 전시회에서 보쉬의 커넥티비티 기술과 배터리 핵심 기술을 주력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더욱 강력하고(Powerful), 첨단 연결성(Connectivity)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Innovative)'이고 '스마트(Smart)한 '사용자 중심(User-centric)' 전동공구 기술을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보쉬 전동공구는 또 신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보쉬 전동공구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해 소비자의 소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시회를 방문한 소비자는 보쉬 전동공구 부스에서 커넥티비티 제품군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시연하여 보쉬의 강력한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포토존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 등 내방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박진홍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대표는 "경향 하우징 페어는 역사가 깊은 건축 전문 전시회인만큼 보쉬 전동공구의 전 브랜드와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고 소비자와 적극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면서 "보쉬 부스에서 최신 공구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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