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오늘 관방장관과 국가공무원 제도 담당상 등이 참가한 관계각료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인건비 팽창을 억제하면서 조직의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 60세 이상의 공무원에 대해서는 관리직에서 전문직으로 전환하는 등 '직무정년제'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년 연장에 따라 어느 정도의 급여 삭감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급여 수준 및 새로운 인사제도를 구상해 내년 정기 국회에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제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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