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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가족에 대한 사랑 물씬.. 환상적인 '합성 사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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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스위스의 사진가 존 빌헬름은 포토샵을 적극 활용한 합성사진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다./존 빌헬름 작가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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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빈터투어 출신 사진작가 존 빌헬름은 아내와 자녀 넷과 함께 살고 있다. 저력 있는 취미 사진가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빌헬름도 사진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그는 자녀들을 모델로 개성 넘치는 사진을 촬영한다.

작가는 지난 2011년 2월부터 포토샵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는 포토샵을 통해 사진의 경계를 확장시켰다. 모델 뺨치는 표정과 연기력을 보여주는 자녀들은 새로운 초현실 세계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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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면 우산 속에 또다른 하늘이 펼쳐지기도 하고, 거대한 민들레 숲을 여행하기도 한다. 썰매를 타다가 작은 생쥐가 땅콩을 가지고 이동하는 모습을 발견하거나, 파도를 이불삼아 덮는다.

작가는 IT업계에 종사하고 있다. 스스로 프로가 아니라고 하지만 프로의 마음가짐으로 만들어내는 작업물은 환상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ocmcho@fnnews.com 조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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