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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일본의 독도 고집…"'다케시마의 날'에 6년 연속 차관급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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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오는 22일 시마네현이 주최하는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에 차관급인 야마시타 유헤이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교도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야마시타 정무관을 행사에 파견하면 6년 연속 차관급 정부 인사를 보내는 것입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 정부 인사가 참가한 것은 2차 아베 정권 출범 이후인 2013년부터입니다.

이전에는 정치권 인사들은 행사에 참여했지만 정부 인사는 행사장을 찾지 않았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말에는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자료를 보관한 '영토·주권전시관'을 도쿄 도심 공원에 설치했습니다.

[이혜미 기자 par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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