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야마시타 정무관을 행사에 파견하면 6년 연속 차관급 정부 인사를 보내는 것입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 정부 인사가 참가한 것은 2차 아베 정권 출범 이후인 2013년부터입니다.
이전에는 정치권 인사들은 행사에 참여했지만 정부 인사는 행사장을 찾지 않았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말에는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자료를 보관한 '영토·주권전시관'을 도쿄 도심 공원에 설치했습니다.
[이혜미 기자 param@sbs.co.kr]
☞ [다시 뜨겁게! 2018평창 뉴스 특집 사이트] 올림픽을 더 재미있게!
☞ [2018평창 타임라인] 올림픽 주요 이슈를 한 눈에!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